인스타일 | 2022-03-18 |
‘살 빠진’ 박경림, 눈길 가는 매력의 가죽 코트룩! ‘하지만 코로나 확진’
다이어트 성공으로 과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슬림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방송인 박경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경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진행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경림은 빨간색 터틀넥 니트에 블랙 가죽 코트를 걸치고 시크하면서도 지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특히 박경림은 부쩍 날씬해진 몸매와 부드러워진 턱선에 대해서는 10년 동안 꾸준히 PT와 요가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박경림은 영화 ‘스텔라’ 제작보고회 진행 이후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경림은 행사 전 자가진단 키트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예정대로 일정을 진행했지만, 이후 가벼운 증상을 느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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