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7-20 |
「아놀드파마」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로 변신!
네트워크 시대에 걸맞는 레저 컬처숍으로 진화
동일레나운의 골프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변신을 선언했다.
기존의 골프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벗고 브랜드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에 걸맞는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것이 「아놀드파마」가 꿈꾸는 최종 목표이다.
「아놀드파마」가 가지고 있는 30년 전통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글로벌 소싱, 콜라보레이션, 셀렉트숍 등 다양한 패션 스펙트럼을 통해 계속 진화하고 있는 패션시장의 흐름에 동참하겠다는 것이다.
「아놀드파마」는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40대 초반의 마인드를 가진 소비자를 타겟으로 「아놀드파마」만이 제안할 수 있는 20~30평대의 레저컬처숍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 같은 변신은 통산 92승, PGA 62승을 달성한 전설적인 골퍼 ‘아놀드파마’의 라이프스타일 재해석에서 시작됐으며 레저스포츠웨어로 변신한 미국의 「아놀드파마 아르니에」와 패밀리 캐주얼로 변신한 일본의 「아놀드파마」에서 진화의 단초를 제공받았다.
PGA를 주름잡던 ‘아놀드파마’는 기존의 재킷 착장에서 카디건과 스웨터를 입고 골프를 쳤던 시대의 패션 아이콘이었으며 레저를 즐기고, 가족과 어린이를 사랑했던 골퍼였다. 특히 ‘아놀드파마’는 1989년 미국 올랜도주에 어린이메디컬센터를 설립하는 등 어린이 복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진화의 방향을 잡은 것이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이다. 30년 역사와 함께 나이가 든 ‘얼리 40대(early 40’s)’를 타겟으로 보다 젊게 에이지 다운시키는 동시에 레저로 본 넓은 개념의 골프 착장과 레저 라이프스타일로서의 트래블 착장을 제안한다. 또 「아놀드파마」의 우산 로고가 가지고 있는 밝고 경쾌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기본으로 여성은 트렌디한 캐주얼을 접목하고, 남성은 트러디셔널 테이스트의 아웃터와 팬츠를 접목시킨다. 여기에 코튼 100%의 실크 티셔츠에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이너웨어로 상품 스펙트럼을 넓힐 생각이다.
매장 또한 기존의 행거 위주의 인테리어와 VMD에서 탈피해 레저 라이프스타일과 컬처를 표현하는 컨셉숍으로 구성한다.
또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Happy U(You와 Umbrella)’를 슬로건으로 도네이션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센서티브한 젊은 모델을 기용해 30~40대 신규 고객을 창출할 방침이다. <허유형>
기존의 골프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벗고 브랜드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에 걸맞는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것이 「아놀드파마」가 꿈꾸는 최종 목표이다.
「아놀드파마」가 가지고 있는 30년 전통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글로벌 소싱, 콜라보레이션, 셀렉트숍 등 다양한 패션 스펙트럼을 통해 계속 진화하고 있는 패션시장의 흐름에 동참하겠다는 것이다.
「아놀드파마」는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40대 초반의 마인드를 가진 소비자를 타겟으로 「아놀드파마」만이 제안할 수 있는 20~30평대의 레저컬처숍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 같은 변신은 통산 92승, PGA 62승을 달성한 전설적인 골퍼 ‘아놀드파마’의 라이프스타일 재해석에서 시작됐으며 레저스포츠웨어로 변신한 미국의 「아놀드파마 아르니에」와 패밀리 캐주얼로 변신한 일본의 「아놀드파마」에서 진화의 단초를 제공받았다.
PGA를 주름잡던 ‘아놀드파마’는 기존의 재킷 착장에서 카디건과 스웨터를 입고 골프를 쳤던 시대의 패션 아이콘이었으며 레저를 즐기고, 가족과 어린이를 사랑했던 골퍼였다. 특히 ‘아놀드파마’는 1989년 미국 올랜도주에 어린이메디컬센터를 설립하는 등 어린이 복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진화의 방향을 잡은 것이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이다. 30년 역사와 함께 나이가 든 ‘얼리 40대(early 40’s)’를 타겟으로 보다 젊게 에이지 다운시키는 동시에 레저로 본 넓은 개념의 골프 착장과 레저 라이프스타일로서의 트래블 착장을 제안한다. 또 「아놀드파마」의 우산 로고가 가지고 있는 밝고 경쾌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기본으로 여성은 트렌디한 캐주얼을 접목하고, 남성은 트러디셔널 테이스트의 아웃터와 팬츠를 접목시킨다. 여기에 코튼 100%의 실크 티셔츠에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이너웨어로 상품 스펙트럼을 넓힐 생각이다.
매장 또한 기존의 행거 위주의 인테리어와 VMD에서 탈피해 레저 라이프스타일과 컬처를 표현하는 컨셉숍으로 구성한다.
또한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Happy U(You와 Umbrella)’를 슬로건으로 도네이션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센서티브한 젊은 모델을 기용해 30~40대 신규 고객을 창출할 방침이다. <허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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