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17 |
[그 옷 어디꺼] '서른 아홉' 전미도, 요즘 딱! 컬러 배색 니트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카라, 밑단, 소매라인의 컬러 배색 니트룩 '관심 폭발'
‘서른 아홉’ 손예진이 드디어 생모(生母)의 진실과 마주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7회에서는 낳아준 엄마의 이야기를 처음 듣게 된 차미조(손예진 분)부터 동생 김소원(안소희 분)의 파양 전말을 알게 된 김선우(연우진 분)까지 불편한 진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과거 장주희(김지현 분)의 집에 불쑥 찾아온 여인과 주희 엄마 박정자(남기애 분)의 심상치 않은 대면으로 시작됐다.
이어 정찬영(전미도 분)과 찬영 엄마, 그리고 김진석(이무생 분)의 시간을 지켜주기 위해 김진석의 아내를 필사적으로 막았던 차미조의 심경 고백이 펼쳐졌다.
공황장애로 쓰러진 뒤 겨우 정신을 차린 차미조는 항암치료를 안 받겠다던 정찬영을 좀 더 설득했어야 한 건 아닌지, 신나는 시한부를 핑계로 쉽게 타협한 것은 아닌지 등 그간의 결심을 후회하며 자책했다.
↑사진 = JTBC <서른 아홉> 7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전미도가 착용한 컬러 배식 니트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카라, 밑단, 소매라인에 유니크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니트 제품으로 부드러운 터치감의 텍스처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재킷, 트렌치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들과 무난한 레이어드가 용이하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 '차미조'(손예진) '정찬영'(전미도) '장주희'(김지현)의 우정과 사랑, 삶에 관한 이야기다. 17일 밤 10시 30분 8회로 찾아간다.
↑사진 = 전미도가 착용한 '지고트' 니트
↑사진 = 전미도가 착용한 '지고트' 니트
↑사진 = 전미도가 착용한 '지고트' 니트
↑사진 = 전미도가 착용한 '지고트' 니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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