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17 |
송지효, 42세 이쁜 언니의 니트 셋업 외출룩! ‘계단은 사뿐사뿐’
배우 송지효가 니트 셋업 외출룩으로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송지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지효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원피스와 니트 재킷을 걸친 니트 셋업의 여성스러운 외출룩을 완성했다.
특히 숏컷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던 송지효는 조금 자란 뒷 머리카락이 삐쳐나와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약 알러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송지효는 SBS '런닝맨' 멤버들이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랜 기간 자가격리를 하다 지난달 27일 방송부터 복귀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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