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3-16 |
푸마,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와 협업 컬렉션 전개
미니멀 감성과 브랜딩, 다양한 컬러 조합, 고급스러운 소재 등 유니크함 가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와 협업하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푸마X아미 컬렉션은 푸마의 혁신적인 스포츠웨어에 아미만의 미니멀한 감성의 브랜딩과 실루엣, 뉴트럴한 컬러와 대담한 컬러의 조합,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 등 아미만의 디자인 감성을 녹여냈다.
특히, 푸마 캣 로고와 아미의 시그니처 심볼인 아미 하트가 합쳐진 그래픽이 컬렉션 전반에 반영되어 전체적으로 유니크한 감성이 더해졌다.
또한 실제 연인으로 알려진 로미오 베컴(Romeo Beckham)과 미아 리건(Mia Regan)이 캠페인 모델로 참여해 푸마X아미 컬렉션의 의미를 더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둘째 아들이자 축구선수와 배우로 활동중인 로미오 베컴과 패션 브랜드들의 러브 콜을 받으며 뮤즈로서 활발히 활동중인 모델 미아 리건은 Z세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셀럽이다.
이번 컬렉션은 푸마 캣 로고와 아미 하트 심볼이 합쳐진 로고 플레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컬러웨이와 소재를 사용해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미니멀한 감성을 담았다.
어패럴은 티셔츠, 폴로 셔츠, 재킷, 후디, 바지, 스웻셔츠 그리고 스포츠 브라까지 전체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있다.
버킷 햇, 커브 캡, 숄더 백과 그립백 등의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와 푸마의 클래식한 풋웨어 등이 포함되어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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