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15 |
블랙핑크 리사, 옷도 사고 그릇도 사고...낭만에 빠진 파리의 한류 여신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리사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e journée comme une parisienne(파리지앵 같은 하루)"라는 프랑스어로 적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에펠탑이 보이는 숙소 테라스에서 개나리를 연상시키는 화사한 옐로 니트 원피스룩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니트 모자를 푹 눌러쓴 인형같은 미모가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같은 블랙 니트 모자를 쓰고 그릇 매장과 빈티지 의류 매장에 들러 쇼핑하는 행복한 모습을 인증했다.
리사는 지난 12일 2022 S/S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0년 10월 발매했던 정규 앨범 '더 앨범(THE ALBUM)'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