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22-03-14 |
월드클래스 정호연, 내 인생의 봄날 입고싶은 파워우먼 스타일
살랑대는 봄바람과 함께 패션 유통가는 봄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쉬즈미스' 뮤즈이자 글로벌 핫스타 정호연과 함께 화사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패션 여행을 떠나보자.
살랑대는 봄바람과 함께 패션 유통가는 패딩, 코트 등 칙칙한 겨울옷을 벗어 던지고 가볍고 화사한 봄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2년 넘게 억눌려 있던 패션, 뷰티 등 대면업종의 소비 심리가 최근 다시 살아나면서 산뜻한 패턴과 컬러의 뉴노멀 패션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낮의 태양은 따사롭지만 아직 바람은 싸늘한 기운을 머금고 있는 계절, 일상에서 활용도 높게 입을 수 있는 오피스와 휴식을 넘나드는 뉴노멀 데일리룩이 트렌드로 부상했다.
새로운 유행을 쫓기 보다는 제대로 오래 입을 수 있는 한 벌이 주목받고 가볍게 아우터 하나면 걸치면 스타일리시한 외출복으로 변신이 가능한 멀티웨어가 여전히 패션피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전개하는 모던 컨템포러리 여성복 '쉬즈미스(SHESMISS)'는 올 봄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렌치 코트, 현대 여성을 위한 뉴노멀 슈트룩, 트위드 재킷, 뷔스티에 원피스, 비건 레더 등으로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쉬즈미스' 뮤즈이자 글로벌 핫스타 정호연(Hoyeon- Jung)과 함께 화사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패션 여행을 떠나보자.
▶ 시대를 초월한 트위드룩, 짧게 입어야 인싸!
동시대적인 감성을 더한 지속가능한 클래식, 트위드 재킷은 코로나로 인한 뉴노멀 라이프와 레트로 영향으로 올해도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감으로 클래식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컬러와 핏으로 변화를 꾀하며 선택의 폭이 높아졌다.
또한,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포멀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봄 아우터로 제격이다.
짧은 길이의 크롭트 트위드 재킷은 느슨한 오버사이즈 청바지와 함께하면 키카 커보이며 입체감있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의 블랙 트위드 재킷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 하객패션 등에 제격이다.
▶뷔스티에 원피스, 시크한 오피스룩에 딱!
브래지어와 코르셋이 연결된 속옷 형태로 등장한 뷔스티에(Bustier)는 최근 일상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재킷, 카디건 등과 레이어드해 아우터웨어로도 많이 활용하는 뷔스티에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변주되고 있으며 특히 뷔스티에 원피스는 봄/여름 시즌마다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원피스로 즐기는 맥시한 뷔스티에 원피스는 블라우스, 셔츠, 티셔츠 등과 레이어드하면 과하지 않는 지적이면서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으로 변신할 수 있다.
'쉬즈미스' 블랙 뷔스티에 원피스는 H라인의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정호연처럼 셔츠와 함께 레이어드하면 시크한 오피스룩으로 제격이다.
▶ 일도 스타일도 살리는 파워우먼 오피스룩
올해는 한동안 라운지웨어에 밀려났던 테일러링 아이템이 주목받는다.
2년여 동안 코로나19 라이프 속에 우아하게 진화한 컴포트 스타일과 집과 오피스 생활의 경계를 허문 편안한 캐주얼 아이템이 주목을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풀 수트부터 세퍼레이트까지 다소 다양한 방식의 신선한 테일러링이 돌아왔다.
하지만 딱딱하고 불편한 슈트가 아닌, 편안함을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또 이너웨어로 블라우스나 티셔츠 대신 크롭티 또는 브라탑과 함께한 슈트 스타일링이 트렌드로 부상했다.
'쉬즈미스'의 뉴트럴 컬러의 팬츠 슈트는 지적이면서 도시적인 파워우먼룩, 하이라이즈 미디 스커트 셋업 슈트는 섹시하면서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한다.
오버사이즈 슈트와 롱&린 실루엣 슈트 그리고 80년대풍 플레어 팬츠 슈트에 익숙했던 소비자들에게 버뮤다 슈트는 격식을 깨는 슈트의 파격이다.
버뮤다 팬츠(Bermuda pants)는 무릎위까지 오는 반바지를 뜻하며 버뮤다 제도의 원주민들이 입던 복장에서 유래했으며 바이커 쇼츠와 다른점은 한층 넉넉해진 통으로 편안하며 접근하기 쉬운 아이템이다.
버뮤다 팬츠는 적당한 길이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착장감도 편할 뿐만 아니라 테일러드 재킷과 함께 입으면 간편한 비즈니스 복장으로 이용할 수 있고 격식있는 자리에서는 정장처럼 입을 수 있다.
정호연처럼 '쉬즈미스'의 테일러드 재킷과 같은 소재의 버뮤다 팬츠와 함께 하면 캐주얼하면서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오피스룩으로도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
▶ 다시 돌아온 테일러링 슈트
한동안 라운지웨어에 밀려났던 슈트는 편안함과 포멀함의 균형을 갖춘 테일러링 슈트로 다시 돌아왔다.
특히 짧은 길이의 재킷과 팬츠로 구성된 슈트는 하체를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패션피플들으 잇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호연이 착용한 테일러드 감성의 '쉬즈미스' 블랙 크롭트 슈트는 클래식한 멋을 부여하며 같은 소재의 팬츠와 함께하면 격식있는 포멀룩, 청바지와 매치하면 자유로우면서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으로 변신한다.
▶ 쿨한 매력, 비건 레더
완연한 봄날씨에 시크한 멋을 더해줄 비건 레더(Vegan Leather) 재킷이 대세로 떠올랐다.
요즘 패션업계에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불리는 비건 레더(vegan leather)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속가능한 패션은 산업계에서 오랫동안 관심을 끄는 주제로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생산 과정 중 발생하는 독성 화학물질 제거부터 의류, 신발, 액세서리를 만들기 위한 재활용 재료 사용에 이르기까지 보다 환경친화적인 태도를 취해왔다.
'쉬즈미스' 비건 레더 재킷은 빅 포켓이 눈에 띄는 크롭트 스타일로 세미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쿨한 매력을 더한다.
올 봄 트렌치 코트는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패턴, 컬러, 소재 등에 포인트를 부여한 개성있는 디자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이 대거 출시되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요크 백 플랩(Yoke Back Flap) 디자인의 과장된 어깨와 오버사이즈 라펠, 격자 무늬와 가죽 등 대조적인 소재를 믹스한 디테일이 눈에 띄고 있으며, 컨템포러리 트위스트로 변주된 뉴트로 감성의 트렌치 코트가 대세로 떠올랐다.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쉬즈미스'는 뉴요커 감성이 깃든 클래식하고 시크한 트렌치 코트룩을 제안한다.
올해는 클래식의 정석인 기본 더블 버튼 트렌치 코트에 오버사이즈 핏을 적용해 편안하면서 한층 멋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했다.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트위드 재킷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뷔스티에 원피스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뷔스티에 원피스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슈트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투피스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버뮤다 슈트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버뮤다 슈트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블랙 슈트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비건 레더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비건 레더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트렌치 코트
↑사진 = 정호연이 착용한 '쉬즈미스' 트렌치 코트, 바로가기>>
패션엔 류숙희 기자/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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