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14 |
‘세아이 엄마’ 김성은, 아이 보다 신난 핑크 외출룩! ‘박자도 착착 맞네’
배우 김성은이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신난 외출을 즐겼다.
김성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외출 그리고 집콕! 오늘 일요일인줄 알았음, 내일은 뭐하나!”라는 글과 함께 두아이와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핑크 뽀글이 팬츠와 핑크 스웻셔츠의 핑크룩에 빨간 헤어밴드를 한 외출룩으로 두아이의 친구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윤하, 재하 남매 또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알록달록 원피스와 재킷의 귀여운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 재하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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