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3-12 |
블랙핑크 제니, 파리의 인싸! 짧게 입고 걸쳐 입는 Y2K 스타일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 멤버 제니(JENNIE)가 파리 근황을 전했다.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는 지난 5일 파리 패션위크 샤넬(Chanel) 2022 F/W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e last drop from my 2 days im Paris"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자유분방하면서도 톡톡 튀는 세기말 감성의 Y2K 패션으로 숙소 테라스에서 파리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브라탑과 셔츠를 걸친 제니는 찢은 듯한 크롭트 니트를 걸친 힙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팬티 로고가 드러나는 로우라이즈 핀턱 스트라이프 팬츠로 복고풍 감성을 더했다. 탄탄한 복근과 환상적인 각선미가 눈길을 빼앗는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0년 10월 발매했던 정규 앨범 '더 앨범(THE ALBUM)'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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