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12 |
‘만삭’ 황정음, D라인 바람막이 산책룩! ‘슬리퍼 끌고 동네 마실’
둘째 출산을 코 앞에 두고 있는 걸그룹 슈가 출신의 배우 황정음이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른 D라인의 산책룩을 선보였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네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산책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정음은 볼캡과 슬리퍼를 착용하고 화이트 스커트에 스포티한 바람막이 점퍼를 착용한 편안한 임신부룩을 완성했다.
특히 황정음은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위해 김밥과 과일 간식을 준비한 사진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내며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지난해 7월 재결합했다. 재결합 후 둘째 임신 후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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