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7-09 |
「빈폴」올림픽 단복 제작기 영상공개
국민들 응원메시지 담긴 단복 눈길
제일모직의「빈폴」이 런던올림픽 선수단복의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을 빈폴닷컴(www.beanpole.com)과 「빈폴」페이스북(www.facebook.com/beanpole.kr)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빈폴」은 200여일간에 걸쳐 제작한 약 450여벌의 대표선수단 단복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국민들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작성한 메시지가 단복 안감에 새겨지는 과정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빈폴」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SNS를 통해 접수한 총 5,812건의 메시지를 단복의 안감에 새겨 국민들의 염원을 전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손연재, 이용대, 정다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올림픽에 임하는 각오 및 감사 메시지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빈폴」은 이번 런던올림픽을 기념, 온,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빈폴」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영상공개와 함께 릴레이 퀴즈가 진행되며,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빈폴」의 ‘10-10스카프’를 증정할 예정이다. ‘10-10스카프’는 태극무늬를 형상화한 것으로, 대표선수단의 단복 스카프와 동일한 패턴의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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