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10 |
황신혜, 트렌치코트와 볼캡으로 가린 투표룩! ‘미모는 못 가려’
배우 황신혜가 볼캡과 마스크로 얼굴을 살짝 가린 투표룩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마치구 촬영하러 가는길, 소중한 한 표”라는 게시글과 함께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황신혜는 볼캡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와이드 조거팬츠에 트렌치코트를 걸친 블랙 톤온톤의 스타일리시한 투표룩을 완성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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