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3-10 |
미쏘, 나만의 핏 내 체형에 딱! 핏업 데님 팬츠 제안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체형별 핏과 길이의 부츠컷과 일자핏 구성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핏업팬츠(FIT UP PANTS)’ 데님 버전을 출시했다.
내 키와 체형에 딱 맞게 ‘나만의 핏(Fit)을 업해준다’는 의미를 담은 핏업팬츠는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체형별 핏과 길이감을 구현한 미쏘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160cm와 165cm 두 가지 버전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기존에 슬랙스 라인을 주력으로 전개하다가 올해 부츠컷과 일자핏 데님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최상의 소재와 핏을 위한 미쏘의 디자인 및 생산 노하우가 집결된 라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청바지를 구매할 때 고객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요소인 신축성을 위해 라이크라 스판사를 사용했다. 세탁 후에도 모양이 유지되는 회복력도 뛰어나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데님 핏업팬츠는 허리 디테일 처리로 밴딩 팬츠 같은 편안함을 보장하면서도 체형 보정에 용이하도록 핏과 짜임에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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