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09 |
소유진, 69세 동안 엄마 꼭 닮았네! 건강 달인 엄마와 우아한 외출룩
배우 소유진이 69세 동안 미모의 엄마와 함께 출연한 꼭 닮은 우아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 정말 내 인생의 최고 건강 달인! 엄마랑은 술친구는 못하지만 등산 친구, 건강 친구, 사랑해요. 엄지의 제왕 엄마랑 같이 나온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엄마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단아한 원피스와 블랙앤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투피스 슈트와 케이프 원피스를 착용한 엄마와 함께 한 방송 외출룩을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지의 제왕’에서는 소유진이 어머니와 함께 등장했다.
방송에서 소유진의 어머니 이성애(69세)는 20년째 55kg 이하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애는 “2년 가까이 건강주스를 마시고 있다. 배가 쏙 들어간 거를 느낀다. 그래서 꾸준히 아침으로 해서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지금껏 과식도 야식도 한 번을 안 하시고 매일 운동도 정말 많이 하시는 울 엄마.(요즘은 골프에 빠지셔서 하루에 4시간씩) 주말에 우리 집 오실 때도 나는 간식으로 피자, 파스타, 짜장면 먹이는데 엄마는 항상 애들이랑 같이 고구마, 사과, 누룽지"라며 어머니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밝히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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