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7-09 |
「레노마 주니어」토들러 라인 전개
꼬망스 (대표 김성건)가 올 가을부터 「레노마 주니어」의 토들러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레노마 주니어」는 지난 2010년 런칭해 7~17세의 주니어를 타겟으로 전개해왔으며, 볼륨 확대를 위해 이번에 새롭게 라인을 확장하게 된 것.
현재 시장환경이 해외 SPA브랜드와의 본격적 경쟁구도로 인해「레노마 주니어」도 상품라인을 다각화시키고 있다.「레노마 주니어」의 토들러 라인은 3~9세를 타겟으로 하며 전체상품의 30%를 차지한다. 영업전략은 매장환경 개선을 통해 주력아이템 연출력을 강화하며, 상권별 유통별 특성을 감안한 상품공급으로 점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상품은 활동량이 많은 아동들의 특성에 맞도록 개발된 소재와 기능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월별 목적구매가 강한 선물용 수요에 맞는 스타일로 출시된다.
가을 시즌은 모던한 유러피안 감성을 프렌치 치크 클래식 캐주얼로 제안하며, 토들러 라인과 주니어 라인으로 이원화해 사이즈에 따라 디자인을 차별화한다. 더불어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고객을 세분화해 타겟 마케팅을 펼친다. 로열 고객관리, 신규고객 창출, 재구매 확대를 위한 매장 고객관리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라인 익스텐션으로「레노마 주니어」의 전체물량이 전년대비 20% 가량 늘어나며, 연말까지 75개의 유통망과 1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