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08 |
류이서, 온 가족 나들이룩! “전진 모자지만 내 꺼” 애정 뚝뚝
류이서가 애견 카페를 찾아 남편 전진과 반려견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겼다.
류이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견카페 가는 길, 우리 가족 사진. 전진 모자이지만 저거 제 모자에요”, “우리 포도 잭슨이 너무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애견 카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류이서는 전진이 자주 착용해 유명해진 일명 '전진 모자'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모자"라고 설명한 류이서는 같은 모자를 애용한다고 밝혀 전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일명 ‘전진 모자’인 블랙 헌팅캡에 뽀글이 재킷을 걸쳤고, 전진은 볼캡에 버시티 재킷을 걸친 스포티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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