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7-12 |
「지오지아」WIT와 함께 컨버스백 출시
신성통상의 「지오지아」가 국제 비영리조직인 WIT(Whatever It Takes)와 함께 캔버스 백을 전개한다. WIT는 전세계 유명인들의 아트워크(Artwork)를 기증받아 상품을 제작하여 판매수익 일부를 각종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오지아」는 영화배우 피어스브로스넌, 샤를리즈 테론, 디자이너 팔로마 피카소, 도나카란, 락 그룹 콜드플레이가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 캔버스 백을 판매할 예정이다. 각각의 그래픽은 셀러브리티들이 21세기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평화와 사랑을 상징하는 그래픽을, 샤를리즈 테론은 ‘All hearts best as one’이라는 문구를 통해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팔로마 피카소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용서의 중요성을, 도나 카란은 영원한 사랑을, 콜드플레이는 공정무역을 각각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지오지아」의 캔버스 백은 셀러브리티들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가의 25%가 WIT를 통해 기부돼 지구환경 보호 및 구호 활동에도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WIT 캔버스 백은 7가지 스타일로, 사이즈에 따라 199,000원, 159,000원에 판매된다. 전국 백화점 「지오지아」매장에서 7월 15일부터 판매되며, 압구정 CGV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의 「지오지아」팝업스토어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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