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2022-03-07 |
[리뷰] 스트리트 꾸띄르, 2022 F/W 지방시 컬렉션
매튜 윌리암스가 이끄는 프랑스 럭셔리 지방시는 2022 F/W 컬렉션에 스트리트 감성을 주입한 뉴 지방시룩을 선보였다.
매튜 윌리암스가 이끄는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지방시(Givenchy)가 지난 6일(현지시간) 2022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6월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뒤를 이어 지방시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미국 출신 디자이너 매튜 윌리암스(Matthew M. Williams)는 이번이 지방시를 위한 네번째 기성복 컬렉션이다.
패션을 정식으로 전공하지 않은 매튜 윌리암스(36)는 지방시 컬렉션에서 아틀리에보다 음악이나 클럽 등 현장에서 단련된 대중친화적인 감성을 럭셔리 브랜드 헤리티지에 주입시켜 관심을 모았다.
이번 2022 F/W 컬렉션도 유틸리티가 결합된 캐주얼하고 일상적인 스트리트웨어 중심의 옷장이었다.
↑사진 = 2022 F/W 지방시 컬렉션 피날레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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