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2022-03-07 |
[리뷰] 쇼킹 핑크! 2022 F/W 발렌티노 컬렉션
파리 패션위크가 절정으로 향하는 가운데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 핑크로 물든 2022 F/W 컬렉션으로 화려하게 물들였다.
파리 패션위크가 절정으로 향하는 가운데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가 지난 3월 6일(현지시간) 핑크로 물든 2022 F/W 컬렉션으로 파리 패션위크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오드리 햅번 주인공의 1957년 영화 '퍼니 페이스(Funny face)'의 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발렌티노 컬렉션은 런웨이 무대부터 룩에 이르기까지 쇼킹 핑크빛을 선사했다.
'퍼니 페이스' 영화 속 잡지사 편집장 역을 맡은 케이 톰슨( Kay Thompson)이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파스텔 핑크를 강조했다면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 파올리 피치올리는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하이라이터 톤의 핑크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발렌티노 뮤즈 젠다야(Zendaya)도 드레스 코드 핑크룩으로 프론트 로우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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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022 F/W 발렌티노 컬렉션 피날레 장면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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