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06 |
‘이동국 딸’ 재시, 16살 모델의 파리패션위크 워킹! ‘꿈 이룬 요정’
축구스타 이동국의 딸 재시가 16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022 F/W 파리패션위크의 당당한 워킹으로 모델의 꿈을 이루었다.
재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꿈같은 파리패션위크에 서게 되었습니다. 첫 무대라 많이 긴장됐지만, 후회 없는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 김보민 디자이너님과 많은 도움 주신 모델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재시는 동화 테마에 맞춰 디자인한 후드 망토 드레스와 원피스를 입고 당당한 워킹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재시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전 축구 선수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1남 4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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