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06 |
블랙핑크 지수, 파리의 한류 여신! 가려도 요정같은 심쿵 프렌치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JISOO)가 파리 일상을 공유했다.
럭셔리 브랜드 디올 패션과 뷰티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지수는 지난달 28일 파리 패션위크 디올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지수는 지난 2일 디올 2022 F/W 컬렉션이 끝나고 오랜만의 여유로운 파리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청바지와 옐로 카디건, 여기에 볼캡을 매치한 일상룩으로 럭셔리 매장을 둘러보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은 A라인 실루엣의 플리츠 스커트와 크롭트 후드 패딩 점퍼를 매치한 뉴트로 스타일로 파리 스트리트를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