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06 |
엄정화, 54세 디바의 강렬한 올 블랙룩!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강렬한 눈빛의 올 블랙룩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엄정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엄정화는 5대5의 반듯한 가르마를 탄 긴 생머리에 강렬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빛으로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스타일을 과시했다.
특히 엄정화는 블랙 이너와 재킷의 올 블랙룩에 굵은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힙한 스타일로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엄정화는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는 가요계의 여왕으로 가수와 배우로 모두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꼽힌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4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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