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05 |
이혜영, 아직도 한겨울! 꽁꽁 싸맨 52세 패셔니스타의 투표룩
가수 겸 배우 이혜영이 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 꽁꽁 싸맨 투표룩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내 한 표, 사전투표 완료, 성질 급한 유권자, 주황모자 파란 스카프 힌트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영은 주황색 비니와 파란색 목도리, 여기에 두꺼운 후드 패딩과 털부츠까지 꽁꽁 싸맨 중무장한 투표룩을 하고, 서울 한남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소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은 서울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인데도 톡톡 튀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70년생으로 53세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혜영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MC로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