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7-10 |
「디아도라」 런던올림픽 티셔츠 출시
8월 광주 충장로, 여주375 등 핵심상권 매장 오픈
GLBH코리아(대표 윤윤수)의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가 7월 말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에 돌입했다.
「디아도라」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영국, 이탈리아 3개국의 고유 색상을 활용한 국가 응원 티셔츠와 레전드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한다. 특히 레전드 그래픽 티셔츠는 역대 올림픽에서 「디아도라」와 함께한 전설의 선수들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제품으로 70년대에 활약한 테니스 선수 베렌보그를 기념해 심볼을 응용한 스타일과 80년대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약했던 에드윈 모제가 신었던 「디아도라」의 신발을 모티브로 그래픽 포인트를 준 스타일, 90년대 이탈리아 축구팀 국가대표 선수 로베르토 바죠가 신었던 「디아도라」의 신발을 응용해 그래픽 포인트로 사용한 스타일 등 총 세가지 스타일이 출시된다.
이 제품들은 「디아도라」와 함께한 역대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기린 올림픽 티셔츠로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소장가치 또한 크다. 「디아도라」는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인 젤린도 보르딘씨가 1988년 서울 올림픽 마라톤 우승 당시에 디아도라 마라톤화를 착용하는 등 역대 올릭픽 출전 선수들과 다양한 인연을 지니고 있는 오랜 올림픽 파트너이기도 하다.
「디아도라」는 올림픽 기념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diadorakor)을 통해 런던올림픽 개최 시점에 올림픽 티셔츠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올 F/W 런칭 1주년을 맞는 「디아도라」는 유통망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올해 말까지 60개 매장을 목표로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돌입한다. 오는 8월부터 광주 충장로점, 여주 375, 창원 중앙점 등 전국 핵심 상권에 매장 오픈이 확정됐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현재 지원하고 있는 K리그 울산현대 프로축구팀과의 공식 용품 스폰서 활동을 비롯 옥외광고, 스타마케팅, PPL, 온라인, SNS 마케팅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전 방위적인 마케팅 플랜을 통해 젊은 감각의 스포츠 브랜드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볼륨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은영>
「디아도라」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영국, 이탈리아 3개국의 고유 색상을 활용한 국가 응원 티셔츠와 레전드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한다. 특히 레전드 그래픽 티셔츠는 역대 올림픽에서 「디아도라」와 함께한 전설의 선수들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제품으로 70년대에 활약한 테니스 선수 베렌보그를 기념해 심볼을 응용한 스타일과 80년대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약했던 에드윈 모제가 신었던 「디아도라」의 신발을 모티브로 그래픽 포인트를 준 스타일, 90년대 이탈리아 축구팀 국가대표 선수 로베르토 바죠가 신었던 「디아도라」의 신발을 응용해 그래픽 포인트로 사용한 스타일 등 총 세가지 스타일이 출시된다.
이 제품들은 「디아도라」와 함께한 역대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기린 올림픽 티셔츠로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소장가치 또한 크다. 「디아도라」는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인 젤린도 보르딘씨가 1988년 서울 올림픽 마라톤 우승 당시에 디아도라 마라톤화를 착용하는 등 역대 올릭픽 출전 선수들과 다양한 인연을 지니고 있는 오랜 올림픽 파트너이기도 하다.
「디아도라」는 올림픽 기념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diadorakor)을 통해 런던올림픽 개최 시점에 올림픽 티셔츠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올 F/W 런칭 1주년을 맞는 「디아도라」는 유통망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올해 말까지 60개 매장을 목표로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돌입한다. 오는 8월부터 광주 충장로점, 여주 375, 창원 중앙점 등 전국 핵심 상권에 매장 오픈이 확정됐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현재 지원하고 있는 K리그 울산현대 프로축구팀과의 공식 용품 스폰서 활동을 비롯 옥외광고, 스타마케팅, PPL, 온라인, SNS 마케팅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전 방위적인 마케팅 플랜을 통해 젊은 감각의 스포츠 브랜드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볼륨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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