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04 |
‘이동국 딸’ 재시, 16세에 파리 런웨이 서나? 모델 포스 트위드룩
축구스타 이동국의 딸 재시가 16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재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쥬르(Bonjour)”, “에펠탑은 밑에서 찍는게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재시는 길게 흩트린 생머리에 체크 트위드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모델 뺨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재시는 현재 쌍둥이 동생 재아, 엄마와 함께 파리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이다.
이에 앞서 이동국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인천국제공항에서 파리로 출국하며 재시의 패션쇼 일정 때문에 파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최근 패션뮤즈선발대회 피날레 무대에 오르면 모델의 꿈을 이룬 재시는 2022년 FW/ 공식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는 기회를 얻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전 축구 선수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1남 4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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