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04 |
‘두아이 엄마’ 고소영, 눈부신 각선미의 그린 니트룩 ‘압도적 존재감’
배우 고소영이 10대 뺨치는 늘씬한 각선미에 그린 니트룩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고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패션 브랜드의 초청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소영은 행사의 그린 컬러의 컨셉에 맞게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연두색 니트와 슈즈를 신은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짧은 미니 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51세 나이를 무색케 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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