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7-11 |
「메이폴」 ‘샤이니 티셔츠’ 전개
한정판으로 영 소비자 사로잡는다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의 「메이폴」이 샤이니 멤버들의 이니셜이 새겨진 ‘샤이니 컬리지에이트 엠블램(Collegiate emblem) 티셔츠’를 출시했다.
샤이니처럼 매 시즌 새로운 변화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하는 바램을 담아 한정판으로 출시된 샤이니 티셔츠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단과 디자인에 5명의 샤이니 멤버 이니셜을 새긴 엠블렘이 특징으로, 화이트, 네온 오렌지, 핑크 등 멤버를 상징하는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9천900원.
이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샤이니 컬리지에이트 엠블렘 티셔츠’는 「메이폴」의 다가올 가을과 겨울 시즌의 컨셉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해당 멤버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 여름을 기점으로 리뉴얼 런칭한 캐주얼 브랜드 「메이폴」은 ‘Refined Vintage Casual(정제된 빈티지 캐주얼)’을 컨셉으로 스마트 프라이스와 컬러 플레이 전략으로 스마트한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이번 시즌 브랜드 컨셉과 로고, BI 등을 모두 변경한 이 브랜드는 브랜드 사이트(www.maypole.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Maypole2012)을 함께 리뉴얼 오픈했으며, 지난 6월에는 첫 번째 페이스북 이벤트로 ‘메이폴 좋아요’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메이폴」은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타겟인 젊은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양하고 신선한 컨텐츠 양산 및 정보공유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동 사옥 1층에 컨셉 스토어를 오픈, 테스팅 매장을 운영 중인 「메이폴」은 직원 및 인근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에 따라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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