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 2022-03-03 |
바바패션그룹, 김규훈 전무 영업총괄 부사장 승진
신세계백화점, 삼성플라자, AK플라자 등 여성복 바이어 출신 맹활약
바바패션그룹(회장 문인식)이 지난 3월1일부로 김규훈 전무를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규훈 영업총괄 부사장은 신세계백화점을 시작으로 삼성플라자, AK플라자 등에서 다년간 여성복 MD를 관장해 온 베테랑 여성복 전문 바이어로 커리어를 활약해왔으며 2015년부터 바바패션 그룹에 합류해 백화점 영업 총괄을 맡아왔다.
바바패션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소비 환경 속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바바패션그룹은 현재「아이잗바바」 「아이잗 컬렉션 」 「지고트」 「더아이잗」 「JJ 지고트」 「더틸버리」등 다수의 여성복 국내 브랜드와 이태리 수입브랜드 「파비아나필리피」 「블루마린」를 전개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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