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3-03 |
프로젝트엠, 최우식과 ‘오버핏 트렌치 VS 봄머 점퍼’의 봄 아우터 제안
일상부터 출근까지 트렌치코트, 간절기의 감각적인 웨어러블 봄머 점퍼 선보여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이 본격적인 봄시즌을 앞두고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봄 아우터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우선 꽃샘추위와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5월까지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로 프로젝트엠의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를 제안했다.
2022년 SS시즌 프로젝트엠이 출시한 세미오버핏의 트렌치 코트는 여유로운 착용감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셔츠, 슬랙스 등의 포멀한 출근룩 부터 일상 속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들까지 폭넓은 레이어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공개된 봄 화보에서 배우 최우식은 컬러 셔츠와 후드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감각적인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남사친 룩을 선보였다.
프로젝트엠은 기존 라펠을 와이드하게 보완하고 트렌디함을 더한 감각적 디자인에 라이트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카키, 네이비 등 다양한 컬러로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두번째 봄 아우터는 웨어러블한 봄머 점퍼이다. 프로젝트엠의 봄머 점퍼는 옥수수를 활용한 친환경 소로나 소재를 사용했으며 적당한 보온성은 물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웨어러블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우식은 컬러감 있는 맨투맨에 캐주얼한 카고 밴딩 팬츠를 매치하고 라이트 그레이의 봄머 점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가볍게 걸치기 좋고 다양한 아이템들과도 부담없이 매치할 수 있는 아우터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젝트엠이 제안하는 트렌치 코트와 봄머 점퍼는 실용성은 물론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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