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02 |
기은세, 봄아 빨리 와라! 마음 급한 패셔니스타의 멋진 트위드룩
배우 기은세가 화사한 트위드 재킷으로 멋스러운 봄 스타일을 연출했다.
기은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스타일은 어떤 건가요? 트위드 재킷을 4가지 스타일로 입어 보았는데 어떤가요? 봄아 빨리 와아요 맘이 급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화이트 미니 트위드 스커트와 재킷, 블랙 플리츠 스커트와 블랙 트위드 재킷, 화이트 롤업 팬츠와 블랙 체크 트위드 재킷, 멋진 페도라에 데님 팬츠와 블루 트위드 재킷 등 남다른 패션 센스의 4가지 스타일링을 통해 멋스러운 봄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다 이뻐서 고르기 어렵다", "다 찰떡이다", "전 언니가 제 스타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0세인 기은세는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