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01 |
최화정, 팬츠 선물 받고 댄스 댄스! 힙한 62세 패셔니스타
배우 최화정이 뮤지컬 배우 김호영으로부터 팬츠를 선물 받고 댄스로 화답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해준 보람이 있게 옷을 소화한 화정 누나. 호이가 선물해준 바지 입고”라는 글과 함께 최화정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최화정은 김호영이 선물한 힙한 조거팬츠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핑크 니트와 화이트 뽀글이 재킷을 입고 춤을 추는 등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1961년생으로 올해 62세인 최화정은 평소 나이가 믿기지 않는 남다른 패션 센스와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1979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지금까지 예능 및 라디오 진행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호영은 오는 3월 26일 군산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막하는 'Beyond the Musical (비욘드 더 뮤지컬)'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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