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7-05 |
「TBJ」 이번엔 ‘JJ프로젝트’ 모델로
유쾌한 에너지로 신선한 이미지 기대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TBJ」가 JYP의 신인 듀오 ‘JJ프로젝트’를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그 동안 월드스타 비, 원더걸스, 국민 아이돌 2AM 등 한류스타들을 신인시절 모델로 발탁해 스타 등용문으로 명성을 떨쳐온 「TBJ」는 올 F/W ‘JJ프로젝트’와 함께 스타마케팅을 실시한다.
‘JJ프로젝트’는 제이비(JB, 본명 임재범)와 주니어(Jr., 본명 박진영)로 구성된 듀오로 2009년 JYP 공채 5기 오디션 부문에서 공동 1위에 오르며 일찌감치 기대주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데뷔 전부터 가요계 대선배들과 본명(임재범, 박진영)이 같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회사측은 “이번 ‘JJ프로젝트’의 발탁은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들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져 진행하게 됐다”며, “「TBJ」와 ‘JJ프로젝트’가 함께하는 F/W 프로모션은 8월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멤버 각각의 개성과 실력이 뛰어난 만큼 ‘JJ프로젝트’를 통한 스타마케팅에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J프로젝트’와 함께한 「TBJ」의 새로운 광고 비주얼은 9월경 패션 매거진 및 인터넷, 전국 「TBJ」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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