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26 |
서정희, 61세에 음대 대학생! 최강 동안의 신입생 프레피룩
방송인 서정희가 61세에 음대 대학생이 됐다.
서정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으로 입학했습니다. 오늘 비대면으로 2시간 정도 35 학우분들과 함께 학과 오리엔테이션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엄마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61세에도 불구하고 풋풋한 대학생 같은 줄무늬 니트를 입은 동안 미모로 턱을 받친 채 노트북 앞에 앉아 온라인 수업을 수강했다. 또 동일한 옷을 입고 비니를 쓰고 엄마와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61세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2020년에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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