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25 |
황신혜, 60세 패셔니스타의 스타일링! ‘퀼팅 코트와 머플러의 시네 픽’
배우 황신혜가 퀼팅 코트와 머플러로 스타일링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inepick” 해시태그와 함께 감각적인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그레이 조거 팬츠와 그레이 니트 카디건 이너에 화이트 퀼팅 코트를 걸치고 따뜻한 체크 목도리를 한 60세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톤온톤 스타일의 감각적인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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