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24 |
아빠 된 류승범,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아내도 반한 야성의 남친룩
아빠가 된 배우 류승범이 야성미 넘치는 멋진 남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승범은 23일 패션매거진 GQ코리아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공개하 화보에서 원조 패셔니스타 다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GQ 코리아는 인스타그램에 "아빠이자 남편이 된 배우 류승범을 파리에서 만났습니다. 매일 트라이애슬론으로 몸을 단련하고, 와이프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동화 같은 나라인 슬로바키아에서 지내고 있죠"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단발머리에 수염을 기른 류승범은 트라이애슬론으로 단련된 몸에 화사한 뽀글이 카디건과 데님 반바지, 화려한 팬츠에 재킷, 데님 팬츠와 후드 스웻셔츠, 그린 팬츠와 재킷 셋업, 팬츠에 반팔 티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따라하고 싶은 남친룩을 연출했다.
류승범은 2020년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화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 후 '그물', '베를린', '부당거래', '사생결단', '수상한 고객들', '품행제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질'에 우정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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