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23 |
이승연, 털이 주렁주렁! 55세 패셔니스타의 모피룩 ‘아직은 추워’
배우 이승연이 털이 주렁주렁 달린 모피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이승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요.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제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승연은 블랙 스키니 팬츠와 재킷에 털이 주렁주렁 달린 아우터를 입고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갑상선 문제로 25kg이 쪘지만 두 달 만에 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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