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23 |
'오뚜기 3세' 함연지, 어디서든 나만의 멋! 남양주 빈티지 쇼핑 구경!
'오뚜기 3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양주의 한 빈티지숍을 찾았다.
함연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양주의 한 주차장 아랫층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철문 안에 별세상 빈티지숍이 있다. 입구에 다리미질하는 직원 두 분이 푸쉭~ 푸쉭~ 스팀을 내뿜으시는데, 그조차 뭔가 시네마틱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느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블랙 원피스룩으로 빈티지숍을 찾은 모습과 입구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1992년생 올해 만 30세이며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 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