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23 |
기은세, 패션은 벌써 봄! 스포티한 워너비 데일리룩 '입고 싶어'
배우 기은세가 워너비 패셔니스타의 위험을 발산했다.
기은세는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에서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페미닌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컷아웃 디테일 맥시 드레스에 체인 장식이 가미된 버킷햇을 매치해 편안한 리조트룩을 연상케하거나, 린넨 드레이프 트렌치 코트에 크롭탑과 루즈핏 팬츠를 매치해 전체 룩의 밸런스를 맞추는 등 그녀만의 감각이 더해진 봄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니트 드레스에 캡 모자를 쓴 스포티한 스타일에는 레더 코트를 레이어드해 럭셔리한 봄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한편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0세의 기은세는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올해로 11차년차에 접어들었다.
기은세는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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