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23 |
한소희, 마음은 벌써 여름! 도심에서 즐기는 럭키한 마린룩
럭키슈에뜨, 한소희와 함께 스포티하면서도 엣지있는 무드의 마린룩 공개
배우 한소희가 럭키한 마린 걸로 변신했다.
한소희느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의 2022년 S/S 캠페인 ‘럭키 세일링 클럽(Lucky Sailing Club)’ 화보에서 스포티하면서 엣지있는 무드의 ‘마린 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소희는 네이비와 베이지 컬러가 배색된 다양한 세일러 카라를 비롯, 토글 장식이나 해골 그래픽 등이 디자인된 하프 점퍼, 카라 점퍼, 트위드 재킷, 롱 스커트 등을 통해 유니크하면서도 깜찍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한소희는 크롭 기장의 아가일 패턴 니트는 럭키 해골 무늬를 믹스, 롱 스커트나 데님 팬츠와 코디해 멋스러운 마린룩을 연출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한소희는 오는 3월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박형식과 함께 출연한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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