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7-05 |
「크레오라」수영복 트렌드 주도
다양한 기능성으로 제품 경쟁력 높여
효성의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creora)」가 다양한 기능성으로 수영복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수영복 트렌드로 단연 기능성을 꼽았다. 등산복, 트레이닝복 뿐만 아니라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기능성이 수용복에서도 트렌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효성의 「크레오라」는 염소에 대한 저항력, 체형 보정, 자외선 차단 등 다양한 기능성으로 수영복 제품의 경쟁력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염소 함량이 높은 우리나라 수영장의 특성으로 한 두 시즌만 입어도 수영복 색감이나 광택, 탄력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크레오라-하이클로」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한 내염소성 스판덱스 섬유로 염소에 대한 강한 저항력을 가져 실내 풀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효성의 폴리에스터 섬유 「아스킨」은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아 해수욕장 등 야외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 소재는 UPF-50 정도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더라도 신체 부위를 보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침을 방지하는 특징이 있어 흰색 수영복에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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