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22 |
신지, 퍼플 니트에 블루 스커트 봄 향기! ‘은은한 봄의 요정’
가수 신지가 퍼플 니트에 시스루 블루 스커트로 은은한 봄의 향기를 풍겼다.
신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났다아아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푸른 빛이 도는 시스루 스커트에 보라색 니트를 걸친 은은하면서도 차분한 스프링룩을 완성했다.
특히 신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필라테스를 통해 몸매 관리를 지속하면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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