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달콤한 우산 키스! 재혼 12년차 남편과 힙한 데이트룩

인스타일	2022-02-22

가수 겸 배우 이혜영이 재혼 12년차 사랑꾼 남편과 힙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눈도 와주시고”라는 글과 함께 남편, 그리고 절친한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전시회 나들이를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영 부부는 컬러풀한 트레이닝웨어에 각각 데님 재킷과 경량 패딩을 걸친 힙하면서도 스포티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볼캡과 머플러를 매치하고 빨간색 마스크를 착용해 힙한 스타일을 배가시켰다.

특히 이혜영은 남편과 로맨틱한 ‘우산 키스’ 장면을 연출, 사랑꾼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1970년생으로 53세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혜영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MC로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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