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2-21 |
[패션엔 포토] 임예진, 60 넘어도 마음은 하이틴 스타! 추운날 뽀글이가 최고
KBS별관 녹화 방송 출근길...청바지와 뽀글이 점퍼로 연출한 출근길
배우 임예진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녹화 방송 출근길에 뽀글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KBS 토일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인 임예진은 이날 청바지와 포근한 뽀글리 점퍼로 출근룩을 선보였다.
1960년생, 올해 한국 나이 63세인 임예진은 1976년 영화 '파계'로 데뷔해 드라마 '수사반장', '사랑과 야망', '궁', '꽃보다 남자', '무자식 상팔자', '장미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특히 1970년대 출연했던 영화 ‘진짜진짜 미안해’, ‘진짜진짜 잊지마, 진짜 진짜 좋아해’ 등 ‘진짜진짜’ 시리즈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등극했다.
임예진의 남편은 MBC 최창욱 드라마본부장이다. 드라마 ‘궁’, ‘환상의 커플’, ‘마의’ 등 히트작을 만들어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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