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21 |
고소영, 악플에도 쿨한 페이크 퍼 코트룩! ‘비닐백도 명품 같네’
배우 고소영이 악플에도 쿨한 페이크 퍼 코트룩으로 럭셔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고소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이크퍼, 스펜서, 다이애나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소영은 밝은 브라운 색상의 인조 퍼 코트에 보라색 반팔 니트, 데님 팬츠와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을 매치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귀걸이와 팔찌를 매치한 스타일에 비밀백을 손에 들어 비밀백도 명품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를 본 한 누리꾼이 "1, 2번 사진 000 사람 같다"는 무례한 악플에 고소영은 "토종 한국 사람"이라고 쿨하게 응수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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