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19 |
김희선, 이게 누구? 핑크 헤어에 그물 스타킹 걸크러시룩! ‘몰라볼 뻔’
배우 김희선이 핑크 헤어에 그물 스타킹의 파격 스타일로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컬크러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지 보그와 촬영한 여러 컷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김희선은 짧고 강렬한 핑크색 헤어에 그물 스타킹, 미니 스커트와 벌룬 재킷이 셋업, 화려한 퍼 재킷, 블랙 슈트룩 등 하나같이 강렬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아방가르드 하면서도 퇴폐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인 김희선은 3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로 안방 극장에 컴백한다.
'내일'은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판타지 웜(Warm) 메이드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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