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18 |
한효주, 싱그러운 봄의 여신! 꽃보다 화사한 러블리 페미닌룩
배우 한효주가 싱그러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해피니스’와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까지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한효주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얼루어 코리아>3월호 커버 화보에서 화사하고 싱그러운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올해 개봉작 중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인 ‘해적:도깨비 깃발’에서의 연기에 대해 “열정보다는 즐기는 쪽에 더 가까워진 것 같다. 그래서 재미를 느끼면서 일을 하게 됐다. 연기도 뭔가 좀 더 표현하고자 하는 게 정확히 나오는 것 같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새로운 재미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1987년생, 올해 한국 나이 36세인 한효주는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을 확정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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