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17 |
‘15Kg 감량’ 나비, 걸그룹 뺨치는 요정미의 소녀룩! “그런데 체력이 딸려”
15Kg 감량 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가수 나비가 체크 셋업룩으로 소녀 같은 요정미를 발산했다.
나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이 나보러 걸그룹 하래여ㅋㅋ, 걸그룹 하기엔 체력이 너무 딸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나비는 베레모와 블랙 리본 타이에 블랙 앤 화이트의 체크 카디건과 스커트 셋업룩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출산 후 15kg 감량한 나비는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당당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71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는 나비는 15kg 감량에 성공했다.
나비는 지난 7일 멜로망스의 '선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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