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7-05 |
「탑텐」 대학로 이어 명동점 오픈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상품 제안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탑텐(TOPTEN)」이 대학로점에 이어 명동점을 오픈한다.
지난 6월 문을 연 대학로점은 100평 규모의「탑텐」1호점으로, 오픈 15일 만에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명동 ‘탑텐’ 2호점은 7월 6일 오픈했다.
「탑텐」은 매 시즌 가장 필요한 아이템 10가지를 탁월한 상품력과 합리적 가격,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는데 기획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남성라인과 여성라인으로 시작해 향후 키즈라인과 언더웨어까지 확대, 메가 브랜드로 육성해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할 계획이다.
「탑텐」의 대표 라인은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베이직라인’과 유니크한 감성의 ‘그래픽 라인’ , 고감도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플러스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대는 티셔츠 7,900원~5만9900원, 폴로티 9,900원~3만9900원,스커트 7,900원~5만9900원, 팬츠 9,900원~5만9900원, 원피스 1만9900~6만9900원, 카디건 1만9900~6만9900원, 액세서리류 9,900원~ 15만 9900원으로 책정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최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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