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17 |
레드벨벳 조이, 통통 튀네! 봄을 부르는 러블리 펑크룩 '크러시 또 심쿵'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JOY. 박수영)가 러블리 펑크룩으로 통통튀는 미모를 뽐냈다.
조이는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토즈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3월호 커버 커버 화보에서 트렌치 코트를 포함 유니크한 프린트와 팝 컬러의 니트 원피스와 후드 점퍼 등 다채로운 봄 스타일링으로 조이만의 경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이는 지난 8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인기 인플루언서‘성미도’ 역을 맡아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촬영 후 진행된<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조이는 “이제 막 드라마가 끝났다. 사실 아직 ‘미도’를마음에서 못 놓아주고 있다”며 역할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인물을 연기하면서 삶의 우선순위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라며“촬영 과정에서 힘들 때마다 같이 고생하며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큰 힘이 되더라.앞으로는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며 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싱글 앨범 '자나깨나'에서 피처링 등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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