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2-17 |
임영웅, 60~70년대 히어로의 컴백! 핏감 살린 멋남의 비즈니스 캐주얼룩
현대적인 위트와 감성으로 재현한 클래식 슈트와 자신감 넘치는 캐주얼룩 눈길
가수 임영웅이 60~70년대 대표했던 인기 스타들의 모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세정의 타운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과 함께 한 2022년 봄여름 ‘아이콘 포 뉴 에라(ICON FOR NEW ERA)’ 화보에서 1960~70년대 대표했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와 영화배우 제임스 딘의 모습을 현대적 감각으로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임영웅은 세련된 핏 감의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을 스테레오 스피커, 통기타 등 오브제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콘들을 연상케하는 다양한 포즈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영웅은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의 ‘위 아 히어로(WE’RE HERO)’ 화보에서 현대적인 위트와 감성으로 재현한 정통 클래식 슈트의 멋과 자신감을 한껏 과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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